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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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은 바베이도스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1938년 항공 운송이 시작되었으며, 1983년 그레나다 침공 당시에는 미국 군사 작전 기지로 활용되었다. 1977년 콩코드가 처음으로 바베이도스를 방문했으며, 이후 1980년대부터 상업 비행이 시작되었다. 공항은 여러 차례 확장 공사를 거쳐 터미널과 시설을 개선했으며, 북미, 유럽, 카리브해, 남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을 제공한다. 2018년까지 운영되었던 콩코드 박물관이 있었으며, 1998년부터 여러 차례 "카리브해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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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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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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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항 명칭 | 그랜틀리 아담스 국제공항 |
영어 명칭 | Grantley Adams International Airport |
IATA 코드 | BGI |
ICAO 코드 | TBPB |
WMO 코드 | 78954 |
공항 종류 | 공용 |
소유주 | 바베이도스 정부 |
운영자 | GAIA Inc. |
위치 | 시웰, 크라이스트 처치 |
허브 공항 | 인터캐리비안 항공 |
고도 | 52 m |
좌표 | 13°04′29″N 59°29′33″W |
웹사이트 | gaia.bb |
활주로 | |
활주로 번호 | 09/27 |
활주로 길이 | 3,353 m |
활주로 표면 | 아스팔트 |
통계 (2019년) | |
승객 수 | 2,298,491 |
승객 수 변화 (2018-2019) | 증가 7.16% |
항공기 운항 횟수 | 32,854 |
항공기 운항 횟수 변화 (2018-2019) | 감소 1.37% |
2. 역사
바베이도스에서 최초로 비행기가 이륙한 것은 1929년으로, 현재의 로클리 골프 코스 자리였다.[10] 현재 공항 부지(당시 시웰 공항)에서의 항공 운송은 1938년 9월 KLM 네덜란드 왕립 항공의 우편기가 트리니다드에서 착륙하면서 시작되었다.[11] 당시 활주로는 잔디밭이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포장되었고 1949년 창고를 대체하기 위해 최초의 터미널이 건설되었다.
1960년대 공항 남동쪽의 동쪽 비행 구역은 패러곤으로 알려졌으며, 이 지역은 캐나다 맥길 대학교와 미국 군대가 공동 후원한 '고고도 연구 프로젝트'(Project HARP)의 초기 기지였다.[12]
1983년 10월, 톰 아담스 총리는 그레나다 침공(Operation Urgent Fury)에서 미군 항공기들의 전진 기지 및 지원 구역으로 공항 시설을 제공했다.[13] 이 공항은 그레나다에 대한 기습적인 다국적 개입을 보도하기 위해 파견된 300명 이상의 국제 언론인들을 위한 언론 센터이기도 했다. 톰 아담스는 그레나다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작전에 대해 영어 사용 카리브 국가들 사이에서 지지를 모으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13]
같은 해, 미국은 그레나다 침공 지원에 대한 협정으로 바베이도스와 협정을 맺어 현재 공항 인프라의 일부를 확장했고, 그랜틀리 애덤스 공항은 기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14] 미국은 동쪽 그랜틀리 애덤스 비행 구역에 지역 안보 시스템(RSS)의 설립을 지원하여 동부 카리브해의 안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14]
영국항공의 콩코드 여객기가 정기적으로 운항했던 몇 안 되는 목적지 중 하나가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이었다. 영국에서 바베이도스까지 콩코드의 비행 시간은 4시간 미만이었다.[15] 197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엘리자베스 2세의 실버 주빌리를 기념하여 콩코드가 바베이도스를 처음 방문했고, 1980년대부터 겨울 성수기에 정기적으로 상업 비행을 시작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바베이도스 정부는 1억 달러를 투입하여 공항 기반 시설 개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7][18] 1단계에서는 활주로, 유도로, 주기장 및 접근 조명을 개선했고, 새로운 국제 항공 규정 준수를 위해 착륙 활주로 인접 사유지를 매입했다.[17][18] 2단계에서는 새 도착 터미널을 추가하고, 기존 터미널을 출발 시설로 개조하여 시설을 현대화했다.[17][18]
2007년 크리켓 월드컵 이후 3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되어, 새로운 공항 터미널 제트웨이(게이트)가 추가되고, 넓은 출발 라운지와 에어 브리지가 설치되었다. 면세 쇼핑 구역과 레스토랑 확장도 거의 완료되었다.
2010년, 공항 당국은 공항 이용객이 58% 증가했으며,[22] 향후 20~25년간 택시웨이 추가 및 화물 시설을 국제 기준에 맞게 개편하는 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23]
확장 공사 이후, 공항 도착 시설은 기존 건물 옆 약 6503.21m2 규모의 새 건물로 이전되었다. 출발 구역은 이전의 공유 구조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새 도착 터미널에는 5개의 대형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와 세관, 출입국 관리 창구가 설치되었다.
2. 1. 초기 역사 (1938년 ~ 1970년대)

바베이도스에 기록된 최초의 비행은 1929년 현재의 로클리 골프 코스에서 이루어졌다.[10] 현재 시설 부지(당시 시웰 공항)에서의 항공 운송 역사는 1938년 9월 KLM 네덜란드 왕립 항공의 우편기가 트리니다드에서 착륙하면서 시작되었다.[11] 당시 활주로는 잔디밭이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포장되었고 1949년 창고를 대체하기 위해 최초의 터미널이 건설되었다.
1960년대 공항 남동쪽의 동쪽 비행 구역은 패러곤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캐나다 맥길 대학교와 미국 군대가 공동 후원한 '고고도 연구 프로젝트'(Project HARP)의 초기 기지였다.[12]
2. 2. 그레나다 침공과 미국의 지원 (1983년)
1983년 10월 중순, 당시 총리였던 톰 아담스는 그레나다 침공(Operation Urgent Fury)에서 본토에 배치된 다양한 미국 항공기들을 위한 전진 기지 및 지원 구역으로 공항 시설을 미군에 제공했다.[13] 이 공항은 인접한 그레나다 섬에 대한 기습적인 다국적 개입을 보도하기 위해 소속 기관에서 파견된 300명 이상의 국제 언론인들을 위한 언론 센터이기도 했다. 톰 아담스는 내부 지도력 분쟁이 정치적 암살과 민간인 유혈 사태로 악화된 후 그레나다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작전에 대해 영어 사용 카리브 국가들 사이에서 지지를 모으는 데 핵심적인 지도력을 발휘했다.[13]같은 해, 미국이 지원한 그레나다 침공으로 미국은 바베이도스와 또 다른 협정을 맺었다. 이 협정으로 미국은 현재 공항 인프라의 일부를 확장했고, 그랜틀리 애덤스 공항은 기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14] 그레나다의 지속적인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은 동쪽 그랜틀리 애덤스 비행 구역에 지역 안보 시스템(RSS)의 설립을 지원했다. RSS는 동부 카리브해의 안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보안 부대였다.[14]
2. 3. 콩코드 운항 (1977년 ~ 2003년)
영국항공의 콩코드 여객기가 정기적으로 운항했던 몇 안 되는 목적지 중 하나가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이었다. 영국에서 바베이도스까지 콩코드의 비행 시간은 4시간 미만이었다.[15] 197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엘리자베스 2세의 실버 주빌리를 기념하여 콩코드가 바베이도스를 처음 방문했다. 1980년대부터 콩코드는 바베이도스로 상업 비행을 시작, 겨울 성수기에 정기적으로 운항했다.2. 4. 2000년대 이후 확장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바베이도스 정부는 1억 달러를 투입하여 공항 기반 시설을 개조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7][18] 1단계에서는 활주로, 유도로, 주기장 및 접근 조명을 개선했고, 새로운 국제 항공 규정 준수를 위해 착륙 활주로 인접 사유지를 매입했다.[17][18] 2단계에서는 새 도착 터미널을 추가하고, 기존 터미널을 출발 시설로 개조하여 시설을 현대화했다.[17][18]2007년 6월 1일에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약 464.52m2 규모의 클럽 카리비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비즈니스 센터가 중이층에 개장했다.[19][20] 이 시설은 터미널 내 여러 항공사의 특별 고객을 위해 마련되었다.[21]
2007년 크리켓 월드컵 이후 3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되어, 새로운 공항 터미널 제트웨이(게이트)가 추가되고, 넓은 출발 라운지와 에어 브리지가 설치되었다. 면세 쇼핑 구역과 레스토랑 확장도 거의 완료되었다.
2010년, 공항 당국은 공항 이용객이 58% 증가했으며,[22] 향후 20~25년간 택시웨이 추가 및 화물 시설을 국제 기준에 맞게 개편하는 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23]
확장 공사 이후, 공항 도착 시설은 기존 건물 옆 약 6503.21m2 규모의 새 건물로 이전되었다. 출발 구역은 이전의 공유 구조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새 도착 터미널에는 5개의 대형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와 세관, 출입국 관리 창구가 설치되었다.
3. 시설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은 수도 브리지타운 중심부에서 12.9km 떨어진 시웰 지역에 있다. 대부분의 정보 서비스에서 공항이 수도 내에 있다고 명시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은 동부 카리브해의 주요 항공 교통 허브이다.
지형은 비교적 평탄하고 교외와 가깝다. 공항은 섬의 남쪽 끝 근처, 크라이스트처치 교구의 남동부에 있으며, 수도 및 북쪽과 서쪽 해안으로 향하는 ABC 고속도로/7번 고속도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부는 1억 미국 달러를 투입하여 공항을 다단계로 업그레이드 및 확장했으며, 기존의 도착/출발 터미널에 인접한 새로운 도착 홀을 추가했다. 공항이 하루 최대 16시간 동안 운영되어야 했기 때문에 건설이 다소 복잡했다. 현재 인프라는 적어도 2015년까지 바베이도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9]
3. 1. 터미널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은 두 개의 터미널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연속된 구조물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었다.구 터미널은 현재 출발 터미널로 사용되고 있으며, 11번 게이트부터 13번 게이트까지 뻗어 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하나의 터미널 건물에 도착 및 출발 시설이 모두 있었다. 이전에는 터미널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고, 가운데에는 면세점[24]과 나무, 녹지가 있는 야외 공간이 있었다. 공항 위에 솟아 있는 새로운 반투명 막은 이전 터미널이 두 부분으로 나뉘었던 지점을 보여준다. 이 막 텐트는 구 터미널과 신 터미널 사이의 간격을 덮어 하나의 긴 건물처럼 보이게 한다.
신 터미널은 1번 게이트부터 10번 게이트까지 걸쳐 있으며, 현재 23개의 지상 게이트를 갖추고 있다.[25]
3. 2. 활주로 및 유도로
공항은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52m 높이에 있다. 활주로는 하나이며, 길이는 3358m이고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다. 활주로 방향은 09/27이다.[4] 공항에는 6개의 유도로가 있어 주요 터미널과 항공기 주차 구역을 연결한다. 무역풍이 동쪽 바베이도스를 가로질러 대서양에서 불어오기 때문에, 항공기는 보통 동쪽으로 착륙하고 이륙한다. 따라서 도착 항공기는 바베이도스 서해안을 따라 비행하고, 출발 항공기는 보통 동해안을 따라 비행한다. 허리케인이나 열대성 저기압과 같은 기상 이변 시에는 항공기가 서쪽으로 이착륙할 수 있다.[26]3. 3. 항행 시설
VOR/DME[27] 및 ILS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공항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28]4. 항공사 및 취항지
항공사 | 취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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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링거스 UK | 계절편: 맨체스터 (영국)[29] |
에어 캐나다 | 토론토–피어슨[30], 계절편: 몬트리올–트뤼도[31] |
아메리칸 항공 | 샬럿, 마이애미, 뉴욕–JFK[32], 계절편: 필라델피아[33] |
브리티시 항공 | 런던–히스로[34] |
캐리비안 항공 | 안티구아, 캐스트리스, 도미니카–더글러스-찰스, 포르 드 프랑스, 조지타운–오글, 그레나다, 킹스턴–노먼 맨리, 푸앵트 아 피트르, 포트오브스페인, 세인트 키츠, 세인트 마틴, 세인트 빈센트–아르바일, 산후안, 토바고, 토르톨라[35][36][37][38] |
콘도르 | 프랑크푸르트[39], 계절 전세편: 뒤셀도르프[40] |
콩비아사 항공 | 카라카스[41] |
코파 항공 | 파나마시티–토쿠멘[42] |
델타 항공 | 애틀랜타, 계절편: 뉴욕–JFK (2024년 12월 21일 시작)[43] |
디스커버 항공 | 계절편: 프랑크푸르트 |
프론티어 항공 | 산후안[44] |
인터캐리비안 항공 | 안티구아, 캐스트리스, 도미니카–더글러스-찰스, 조지타운–체디 자간, 그레나다, 킹스턴–노먼 맨리, 세인트 키츠, 세인트 빈센트–아르바일[45][46] |
제트블루 항공 | 보스턴, 뉴욕–JFK |
LIAT20 | 캐스트리스[47] |
머스틱 항공 | 베퀴아, 카누안 |
노르스 아틀란틱 항공 | 계절 전세편: 런던–개트윅, 맨체스터 (영국)[48][49] |
선라이즈 항공 | 안티구아, 캐스트리스, 도미니카–더글러스-찰스, 포르 드 프랑스[50] |
수리남 항공 | 조지타운–체디 자간, 파라마리보[51] |
SVG 항공 | 베퀴아, 유니온 아일랜드 |
TUI 항공 | 계절편: 버밍엄, 글래스고, 런던–개트윅, 맨체스터 (영국), 뉴캐슬 어폰 타인[52][53][54][55][56] |
유나이티드 항공 | 뉴어크, 워싱턴–덜레스 |
버진 아틀란틱 항공 | 그레나다, 런던–히스로, 세인트 빈센트–아르바일[57], 계절편: 맨체스터 (영국)[58] |
웨스트젯 항공 | 토론토-피어슨 (2025년 5월 1일 종료)[59] |
윈에어 | 캐스트리스, 도미니카–더글러스-찰스, 포르 드 프랑스, 세인트 마틴[60] |
5.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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